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발사 장면. 조선중앙통신
단거리탄도미사일이라는 합참의 발표에 북한 당국이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초대형 방사포라고 추가 설명을 덧붙인 셈이다. 군 당국은 북한이 주장하는 초대형 방사포를 탄도미사일로 분류한다. 유도 기능과 궤적 등이 탄도미사일의 특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12월 31일과 1일 각각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에 대해"남조선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전술핵탑재까지 가능한 공격형 무기"라고 밝혔다. 김정은이 방사포 증정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조선중앙TV 화면 특히 이날 북한의 쏜 방사포 2발의 거리를 발사 지점인 숙천으로부터 남쪽으로 늘려보면 청주 공군기지와 군산의 미 공군기지 사이에 떨어진다. 이들 장소는 전날 한국 공군의 F-35A, 미 공군의 F-16 등이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를 호위하기 위해 출격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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