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과 29일, 2주에 걸쳐 방영된 이번 음악 축제는 다양한 연령대, 장르를 아우르는 팀들 어린이대공원 야외 특설무대를 가득채운 시청자들과 호흡하면서 모처럼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계기를 제공해 줬다.
앞서 7명의 멤버들이 방송에 등장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지만 멤버 진이 개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전원이 참석해 '안녕', 'Destiny', 'Ah-Choo' 등 2015~2016년 사이 러블리즈의 이름을 밝게 빛냈던 대표곡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러블리즈는 팬들의 응원과 프로듀서 윤상의 영상 메시지 등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들은"여기 계신 분들이 노래를 같이 불러주시는데 눈물이 쏟아질 거 같더라. 저희 노래 잊지 않고 같이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뒤이어 등장한 록그룹 데이식스는 특유의 박력있는 연주와 떼창을 유발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올해 각종 대학 축제를 휩쓸었던 주인공 답게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Welcome To The Show'로 이어지는 일련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여 흥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뒤이어 데이식스는 고 신해철의 무한궤도 시절 명곡 '그대에게'를 재편곡한 버전까지 들려주면서 많은 이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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