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혼란을 겪고 있지만 지난 크림합병 때와는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 이길 순 없어도 싸우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김 선교사에 따르면 키예프에선 오전 한때 전화가 끊기고, 카드 결제에도 오류가 생기는 등 혼란이 일었다. 이날 BBC도 “키예프 도심에서 공습을 알리는 비상 사이렌이 수시로 울리는 가운데, 고속도로는 도시를 탈출하는 차량으로 붐볐다”고 전했다. 많은 우크라이나 국민이 차량을 이용해 폴란드 등 인접 국가로 넘어가거나 군사 충돌이 없는 교외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우크라이나 서부 흐멜니츠키주에 거주하는 38세 여성 카테리나 체레파노바도 CNN과 인터뷰에서 “푸틴이 내세운 전쟁 명분은 미친 소리이고, 그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역사에 대한 설명에 불과하다”며 “우리는 이미 지난 8년 동안 전쟁을 해왔다”고 말했다.
쇼 잘하고 말 잘하고 잘 생긴 대통령을 뽑아놓았으니
우크라 대통령이 전쟁 안 일어날거라고 발표하는 바람에 피난준비 안하다가 침공이 시작되어 대통령 실언이란 걸 알고서 피난가는 것으로 보여요.
피난차량으로 도로가 막혔는데 뭐 싸워? 기사 똑바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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