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잠복 끝에 비밀 출입구를 찾아내 들이닥친 현장에선 모든 방이 손님으로 꽉 차 있었습니다.뒤이어 들어간 다른 여성들도 마찬가지.4시간 넘는 잠복 끝에 경찰이 덮친 단속 현장에선 다섯 개 방이 모두 손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이 업소는 유명 중소기업 대표 등 부유층을 대상으로만 회원제로 운영하며 3개월 마다 장소를 바꾸는 방식으로 1년 넘게 단속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법 체류자 외국인을 고용해 심야 영업을 하다 단속반이 들이닥치자 미리 만들어놓은 비밀 방에 숨기도 하고, 여성을 상대로 비밀리에 운영해온 호스트바에선 새벽 1시에도 대기 손님이 줄을 서는 등 방역을 무시한 유흥 행태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조연익 / 서울 수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 단계적 일상회복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불법 유흥주점이라던가 이런 업소에 대해서는 좀 더 철저하게 단속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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