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단단히 화났다'··· 민주당 '김학의 네거티브' 맞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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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참고 있는데…”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최교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황교안 한국당 대표에 대한 공세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입을 열었다. 최 의원은 “정도가 더 심해지면 정식으로 법률 대응을 할 생각”이라고 했다. 황 대표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에 ‘강 대 강’으로 맞서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한국당의 한 의원은 “황 대표 본인도 이번 일에 대해서는 화가 단단히 났다”고 전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김학의 차관 관련 의혹을 모를 수 없다”, “황 장관과 곽상도 청와대 민정수석이 부실 수사에 개입한 정황은 없는지 밝혀야 한다”, “필요하다면 청문회나 국정조사, 특검도 임명할 수 있다” 등의 발언이 이어졌다.22일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직접 ‘황교안 저격’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시에 민정수석 했던 분, 법무부 장관 했던 분이 법무부 차관이 경질된 과정과 내용을 잘 몰랐다고 얘기하는데 그게 가능한 일이냐”며 “당에서도 상당히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당이 법률 대응까지 고려하는 건 민주당의 정치공세가 도를 지나쳤다는 자체 판단 때문이다. 황교안 대표는 지난 19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관 된 지 이틀 만에 김 전 차관이 임명됐다. 며칠 뒤 의혹이 제기돼 김 전 차관이 사표를 냈고 그게 끝”이라며 “내가 관여한 건 전혀 없다. 당시 수사를 지휘한 검찰총장이 누군지 다 알고 있지 않나”고 말했다.황 대표는 20일에도 격한 표현으로 민주당을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제가 전 법무부 차관의 성 접대 의혹사건에 개입했다고 왜곡하고, 심지어 제 아들마저 음해 세력들의 타깃이 됐다”며 “음흉한 조작과 검은 모략, 참으로 가증스럽고 졸렬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악한 세력은 존재한다”며 자신을 향한 공세를 “목적을 위해서는 본능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검은 결속과 비겁한 선동”이라 일축했다.당 내부에서도 “한국당 지지율이 오르고 4ㆍ3선거가 다가오니 민주당의 공세가 심해졌다”며 부글부글 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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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j2580 👹👹👹👹 믿친 🐕🐶🐆🐖🐷🐽기들

치매환자에 일일이대꾸말자

더민주는 당대표 안바꾸나? 아님 말구...

내란모의 조현천을 보고싶다 꼭살아서 조국의 품으로 꼭살아서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라

어쩌라고

종양기레기 진짜 미친듯 ㅋㅋㅋ 여러분 특수강간 사건 연루를 그저 '네거티브'랍니다, 이 미친 기레기가

ㅋㅋ 황교활, 누가 참으라 했나?

네거티브요? ㅂㄷㅂㄷㅂㄷ

종양일보의 용비교활가 대체 황교활이 뭐라고 국민이 걔 기분을 알아야하냐 ㅋㅋㅋ미친 종양 기레기들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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