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100일 만의 득점포' 서울, 수원 원정서 1-0 승리 김용태 기자=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 전북 쿠니모토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6.19 yongtae@yna.co.kr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3골을 몰아치고 울산에 3-1로 승리했다.우승 경쟁 상대인 울산과 승점 격차를 한 자릿수로 좁히는 성과를 올렸다.전북은 또 울산과 '현대가 더비' 역대 전적에서 14승 14무 27패를 기록했다. 김용태 기자=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 전북 바로우가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022.6.19 yongtae@yna.co.
김용태 기자=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 전북 쿠니모토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있다. 2022.6.19 yongtae@yna.co.kr엄원상은 전반 40분 아마노의 중거리 슈팅이 전북 골키퍼 송범근을 맞고 골 지역 오른쪽 사각으로 흐르자 강하게 슈팅해 추격골을 넣었다.그러나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인 전북의 수비는 단단했고, 울산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좀처럼 만들지 못했다.후반 45분에 바코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시도한 예리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마저 송범근의 손과 골대를 차례로 맞고 나왔다.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최고의 맞수 수원과 FC서울 간의 올 시즌 두 번째 '슈퍼매치'에서는 서울이 후반 12분 조영욱의 헤딩 결승골로 적진에서 값진 1-0 승리를 거뒀다.반면 최근 2승 2무 뒤 다섯 경기 만에 패배를 당한 수원 승점 18로 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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