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역사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독립영웅 흉상 철거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이 진행됐었습니다. 서명운동 결과는 경찰의 삼엄한 호위 속에 무사히 국방부에 전달됐습니다.
윤 정권은 여전히 꼼짝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지금 육사의 정신적 뿌리는 신흥무관학교인가, 아니면 국방경비사관학교인가"라고 묻자"육사의 정신적 뿌리는 국방경비사관학교로 보고 있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단순히 육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의 이름을 바꿀 수도 있음을 시사했으며, 국가보훈부 역시 홍범도 장군에게 수여된 건국훈장의 서훈 취소까지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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