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화가 나서, 또 단지 호기심 때문에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리포트 ▶정 씨는 그저 우울해서, 단지 화가 나서 동물을 학대하고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그런데 동물 학대 혐의가 있는 정 씨를 붙잡은 건 경찰이 아닌 동물보호단체와 시민들이었습니다.
" '죽인 건 내가 아니다'라고 얘기하니까 경찰이 현장 조사도 안 하고 그냥 갔다는 거예요."[조희경 / 동물자유연대 대표]사법부의 판결 역시 날로 증가하는 동물학대 범죄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이 가운데 재판에 넘겨진 건 10%도 안 되는데, 이마저도 실형이 선고된 건 10명에 불과합니다." 문헌 상의 처벌량은 선진국에 뒤지지 않아요. 징역 3년,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판결이 그렇게 나고 있지를 않아요."
동보법에 처벌조항을 더욱 강화해야 하고 경찰도 이런 행위가 중범죄라는 교육 좀 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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