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더불어민주당에는 전날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제안한 “음식점 허가 총량제” 후폭풍이 불었다. 이 후보가 발언 하루 만에 “당장 시행한다는 것은 아니고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고 한발 물러섰지만, 야권에서 “헛소리 총량제부터 실시하자” 등의 원색적 비난이 나오면서 논란이 확대 양상이다.주변서 “불가능한 일” 수습선대위가 꾸려지면 좀 더 검토해야 할 것”이라면서 “우리가 전체 GDP 대비 소상공인 비율이 높은 건 사실이라 그런 기본적인 고민 속에서 이게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로보월드'에서 기자들과 만나"당장 이번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다고 하기는 아직은 이르다"면서도"결국 어느시점에는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음식점 총량제와 주 4일제는 불가능한 일” 또 다른 이 후보 측근 의원도 “어제 후보가 상가를 돌면서 지역 화폐 얘기를 하고, 워낙 상인들이 어려워하니 평소에 여러 대안으로 생각하던 게 불쑥 나오지 않았나 싶다”면서 “정책 단위에서 집중 논의한 적은 없다. 중·소상공인의 치킨게임을 해결할 필요는 있지만 시장 논리에 따라 하는 게 맞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하지만 이 후보는 이날 해명 중에도 거침없는 표현을 이어갔다. 그는 고양시 킨텍스 ‘2021 로보월드’ 방문 후 기자들에게 “ 국가정책으로 도입해서 공론화하고 공약화하고 시행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규제철폐 만능, 자유 만능이라는 잘못된 사고가 있다. 아무거나 선택해 망할 자유는 자유가 아니다.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27일 오후 강원 춘천시 동면 G1에서 열린 강원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원희룡, 유승민, 홍준표 후보.
명·낙 대전 후유증 봉합으로 지지율 반등세를 잡은 이 지사가 30%대 박스권 탈출 카드로 ‘파격 정책’ 물량 공세를 선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갤럽이 이재명·이낙연 회동 직후인 지난 25~26일 조사한 양자대결에서 이 후보는 ‘이재명 vs 홍준표’, ‘이재명 vs 윤석열’로 야권 투톱에 모두 앞섰다. 이 후보는 이날 김두관·박용진 두 의원과 회동해 당내 경선 경쟁자들과의 ‘원팀’ 구성 논의를 마무리했다.
그니께.. 이 쉐키는 정상이 아니라니깐... 지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몰라요... 이재명은합니다? 뭘해하긴 지랄하네
기래기들 애쓴다 그러다 똥싹겄따~ ㅋㅋㅋㅋ
'전과 총량제' 도 필요합니다
당선이 되기전에 이 사람의 뇌가 조금이나마 공개된 걸 다행이라 생각한다~ 😮💨 국민들은 잘 판단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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