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로이터, CBS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러시아로부터 그롬 훈련 통보를 받았다. 이전에 강조한 대로 러시아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미국 정부 관계자들은"신전략무기감축협정 조약에 따라 러시아는 미사일 발사에 대해 사전 통지할 의무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례 훈련이라고 밝히긴 했지만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위협함에 따라 이번 훈련은 미국과 동맹국에 잠재적인 도발이 될 수 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습니다.더티밤은 우라늄과 같은 방사성 물질이 든 재래식 폭탄으로, 폭발할 때 공기 중에 흩어집니다.전문가들은 이런 방사성 물질이 든 폭탄이 뉴욕 맨해튼 가장자리에서 폭발한다면 도시 전체를 수십 년 동안 살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러시아가 더티밤을 터뜨리고 이를 우크라이나에 뒤집어씌우는 이른바 '거짓 깃발' 전술을 펼치려 한다는 추측도 나옵니다.한편 북대서양조약기구는 연례 핵 억지훈련 '스테드패스트 눈'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합니다.14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에는 4세대와 5세대 전투기, 감시 및 유조선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항공기가 최대 60대 동원됩니다. 또한 예년과 마찬가지로 미국 B-52 장거리 폭격기도 참가합니다.
2차 대전 이후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하나도 발전되지 않은 나라.....권총 들고 있는 3살 아이나 다름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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