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끼어들기를 자제했고, 바이든 후보도 선을 넘는 공격은 삼갔습니다.[트럼프/미국 대통령 : 곧 끝날 겁니다.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바이든처럼 지하실에 숨어서 지낼 수는 없습니다.]
[바이든/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요? 바이러스와 함께 죽어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이 바이러스가 위험하다고 경고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내세우자, 바이든 후보는 독일의 유럽 침공 전까지는 히틀러와도 관계가 좋았다고 맞받았습니다.[바이든/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한의 핵 능력 축소에 동의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미국 언론들은 한 후보가 말하는 동안 상대 후보의 마이크를 끈 것이 효과가 있었다며 승자는 음소거 버튼이라고 평가했습니다.대선이 11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사실상 마지막 반전 기회로 꼽혔던 이번 TV 토론이 얼마나 많은 표심을 움직였을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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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북 핵능력 축소 동의해야 김정은 만날 것”바이든은 22일 열린 텔레비전 토론에서 진행자가 “당신은 ‘전제조건 없이 김정은을 만나지 않겠다’고 했는데, 어떤 조건이 있느냐’고 묻자 “한반도를 핵 없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그가 핵 능력을 축소한다는 데 합의한다는 조건에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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