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미에서는 해상물류의 수단인 상선에 몰래 잠입해 세관 검색이 어려운 선박의 냉각기 흡입구인 씨체스트 주변에 마약을 포장한 가방 및 캐비넷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점점 지능화 반입을 시도하고 있어 한국과 한국을 경유하는 선박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세관은 일일 수백여 척의 선박을 대상으로 잠수사를 활용해 투입할 경우 물리적 시간 부족과 기상이 나쁠 시 검사가 제한되는 등의 전수조사의 한계가 있다. 때문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무인기술교육센터와 함께 관세청 임무에 최적화 할 수 있는 수중무인기 운용개념을 구체화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한 것. 해양무인기술교육센터 임요준 부센터장은"마약 지능 범죄에 대해 수중무인기의 탐지기술은 기계공학과 최형식 교수와 함께 해양건설로봇, 기뢰전탐지 군사로봇 등의 연구개발 등으로 이미 확보된 기술을 응용하면 쉽게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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