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와 폴리티코를 포함한 미국 매체들은 18일 미나 장 부차관보가 지난 13일 논란이 불거진 직후 국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사직서는 제출 즉시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부차관보는 국무부 자기소개란에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을 졸업했다고 기재했지만, 하버드대는 그가 2016년 7주 단기 과정을 다녔을 뿐 학위를 받지는 않았다고 밝혀 논란을 빚었다. 또 육군전쟁대학을 졸업했다고 썼지만, 4일짜리 세미나에 참석한 것을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적은 바뀌어도 거짓말을 말하는 성질은 변하지 않다.
이 여자는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일 본 이 날 보 호 안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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