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시가격이 올랐지만, 전체 집의 90%는 감면 혜택을 받아서 오히려 재산세가 줄어듭니다. 다만 세금이 오르는 10%의 집 가운덴 관악이나 노원, 도봉구처럼 서울 외곽의 집이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집값이 뛰면서 공시가격으로 6억 원 넘는 집이 많아졌는데, 정부는 6억 원 이하인 집에만 재산세를 줄여 주기로 했습니다.이 때문에 공시가격도 6억 원을 넘어서면서 지난해보다 재산세를 더 낼 것으로 보입니다.
[신치화/서울 봉천동 : 수입이 종전과 같다면 어느 정도 올라도 감안이 되는데, 수입이 떨어진 상태에서 오른다고 한다면 막막하죠, 진짜. 살맛이 안 나는 거예요.][서울 봉천동 부동산 : 종부세라는 거 자체가 강남 사람들만 의식했잖아요. 나하고는 상관없는 세금인 줄 알았는데, 올해부터 종부세 대상이라고 하면 많이 당황하실 거예요.][서울 하계동 부동산 : 집이 한 채밖에 없는 사람들, 나이 드신 분들도 많고 은퇴하신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폭탄으로 갑자기 올랐을 때 세금 부담감이 엄청나지 않을까…][서울 하계동 주민 : 여기 이 동네는 아직 저평가돼 있다고 생각해서요, 주거환경에 비해서. 공시지가가 실거래가에 영향을 주는 거죠.]
세입자에게 모든 부담이 전가 된다는 사실은 알고 나 있는지 요
선출직 공무원 자질론? *.속지 말자. 학벌, 경력, 인물론 젼혀 아니다. *.선출직 자격론? 국토,부동산 과제를.ㅡ? 인구, 결혼, 육아, 교육, 경제, 정치, 외교, 국방, 무역, 산업, 시장, 과학기술 보다 ㅡ크게 보는 눈의 소유자다. 왜? 국정의 모든 것은 주거행복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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