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의 새 기획 칼럼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대선 이후 드러난 다양한 표심 읽기에 도움이 될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일리 있는 선택'을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매일 연재합니다.
그럼에도 이 후보에게 표를 주지 않은 이유는 2012년, 2017년 문재인 후보를 공개 지지하지 않은 이유와도 같다. 당시 대선을 앞두고 SNS 상에서는 유명인들의 후보 지지가 이어졌다. 하지만 정작 문 후보를 비판하는 언론과 싸우던 내가 침묵하자 많은 이들이 공개지지를 요구해왔다. 공개 지지한다는 건 문재인은 물론 문재인 정부 정책까지 옹호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임기가 마무리되도록 함께 책임을 지는 걸 의미한다. 나는 그럴 자신이 없었다. 정책적 지향이 달라서다. 반면, 당시 대선에 나선 문 후보는 노 대통령이 양극화 해결에 실패했다는 판단 아래 국가 역할을 강조하는 좌파정책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다. 2012년 나는"그렇게 해서는 이길 수 없다"며 중도 회귀를 조언했지만 문 후보는 거절했다. 내가 대선 3일 전 한 진보 팟캐스트에 출연해"아무리 표 계산을 해도 문 후보가 이길 방법이 없다"고 했던 이유다. 만일 탄핵이 없었다면 문 후보는 재수에 성공하지 못했을 수 있다. 탄핵 후에도 압도적 표차가 아니라 40% 득표로 대통령에 당선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역시 경제정책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좌파 정책을 신뢰하지 않는 건 내 계급과는 무관하다. 좌파 정책은 인간의 욕망과 본성을 부정하기에 규제 일변도가 될 수밖에 없고, 결국은 실패한다는 걸 공산주의의 몰락에서 우리는 이미 목도한 바 있다. 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의도와는 다르게 초래된 현격한 자산 격차는 시장을 무시한 정책의 반작용 결과다.
이재명 처음에는 젊 고 패기 능력도 출중 그런데 이재명을 알아 보던중 경악을 금치 못 할 윤리도덕성에 사람 같지 안다고 생각중 당 내경선에 나온 대장동 사건관련 측근 자살자 외면부인 하는걸보고 인간성 품성이 알았고 수원FC사건 부인범카 자녀 도박성매매 말바 꾸기 국민신뢰를 읽었 다~!!
개소리 가득.
그래서 손가락을 자를 준비는 되었나.
법인카드유용 경기도합숙소운영 133개에 달하던 경기도 합숙소에서는 뭘 한거야 진짜 여론작업 한거야? 아직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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