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큰사진보기 ▲ 한국전력이 4라운드를 4승 2패로 마감했다. ⓒ 한국배구연맹팽팽했던 1세트의 승자는 한국전력이었다. 24-23에서 KB손해보험이 황택의의 서브 에이스로 균형을 맞췄으나 25-24에서 서재덕의 스파이크 때 황경민의 터치네트 범실이 지적되면서 그대로 세트가 마무리됐다. KB손해보험 입장에서는 블로킹 개수서 압도하고도 상대보다 3개 더 많았던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
두 세트를 내리 헌납한 KB손해보험의 반격이 시작됐다. 17-17에서 타이스의 퀵오픈 범실, 한성정의 오픈 공격 성공으로 연속 득점을 뽑아냈고,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켰다. 3세트에만 10득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가 시동을 걸었다. 운명의 5세트, 한국전력이 앞선 두 세트에서 무기력했던 모습을 만회했다. 11-9에서 임성진의 서브 에이스로 승기를 굳힌 한국전력은 14-12서 타이스의 오픈 공격이 성공하며 승리를 확정했다.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타이스였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이 51.06%에 달했다. 여기에 블로킹 3개, 서브 5개, 백어택 3개로 트리플크라운까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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