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교회 행사에 안 갔어야' 미군 서열 1위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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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교회 행사에 안 갔어야' 미군 서열 1위의 후회 SBS뉴스

트럼프 대통령의 교회 인증샷 행사에 동행했던 밀리 합참의장이 공개 반성문을 내놓았습니다.[밀리/美 합참의장 : 그곳에 가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제가 동행한 것은 군이 국내 정치에 개입한다는 인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이드 시위 진압을 위해 연방군을 투입할 수 있다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통령의 교회로 향했는데, 에스퍼 국방장관과 밀리 합참의장이 대통령을 수행하면서 군이 정치에 이용당했다는 논란이 거세게 일었습니다.[에스퍼/미 국방장관 : 아주 긴급하고 중대한 상황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아직 그 상황이 아닙니다. 저는 폭동진압법 발동에 동의하지 않습니다.]이런 대립상은 베트남전 이후 미국 내에서 가장 심각한 민군 분열의 증거라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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