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대장동 택지개발 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6년간 일한 뒤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의 중심에 선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곽모씨가 “회사에 모든 것을 걸었다”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곽씨는 지난 2015년 2월 대학을 졸업한 뒤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곽씨에 따르면 당시 곽 의원은 아들에게 ‘김모씨가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는데 사람을 구한다고 하니, 생각이 있으면 한번 알아보라’고 했다. 그는 50억원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성과급과 위로금을 이렇게 많이 책정받은 것은 회사가 엄청나게 많은 수익을 올리게 된 데 따른 것”이라며 “회사가 이만한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면 저도 성과급 등으로 이만큼 받을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일 열심히 하고, 인정받고, 몸 상해서 돈 많이 번 것은 사실”이라며 “아버지가 화천대유의 배후에 있고, 그로 인한 대가를 받은 것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안녕하세요. ‘화천대유’의 1호 사원이자, 곽상도 의원 아들 곽모라고 합니다.말씀드리기에 앞서, 현역 국회의원의 자식으로 당연히 이러한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너무나 치밀하게 설계된 오징어 게임 속 ‘말’ 일 뿐입니다. ‘화천대유’ 라는 게임 속 ‘말’...
‘화천대유’ 입사 후 2018년 2월까지 약 3년간 233만원을, 2018년 3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는 333만원을, 이후 2021년 1월까지는 383만원의 급여를 받고 일했습니다. 세전 금액입니다. 수익이 가시화 되고 2020년 6월 퇴직금을 포함해 5억원의 성과급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21년 3월 퇴사하기 전 50억 원을 지급 받는 것으로 성과급 계약이 변경되었고, 원천징수 후 약 28억 원을 2021년 4월 30일경 제 계좌로 받았습니다. 입사할 때부터 약속되어 있던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이 성과급 계약을 체결하였고, 구체적인 시점과 금액은 각 개인과 회사 간 체결한 내용이라 잘 알지 못합니다.
입사 초기부터 김ㅇㅇ 회장님께서는 ‘회사의 이익은 제 것이 아닌 직원 모두의 것이라고 생각하니 열심히 일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있을 것이다.’ 라고 항상 강조하셨습니다. 실제로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셔 왔고요. 열정으로 가득했던 저는 어떻게 하면 월급을 더 받고, 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상응하는 대가를 얻을 수 있을까 수없이 고민했고, 주식이나 코인 같은 것들에 투자하는 것보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오너에게 인정받도록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회사를 다녔습니다.
역시 조중동은 곽씨 부자 똥꼬 닦아주기에 열심이구나...기레기들아 너희들도 퇴직하면 석현이가 50억쯤은 챙겨주지?
그니까 수사나 받아요..
참으로 안스런 글 허나 진실은 밝혀져야
곽모씨 회사인갑네
지아들은 50억 쳐받고 장학금 겨우 600만원 받을걸 걸고 넘어져 사람새끼가 아니지 넌. 환수 조치하라, 국민혈세다.
모든게 입사하기 전에 세팅돼 있었다면서, 모든 일을 혼자서 거의 다 처리한 공로가 크다. 즉 내 덕에 회사가 성공한 거라네. 전부 다 세팅돼 있던 회사의 말 같은 존재가 성과급 5억 체결 후 얼마 되지도 않아서 50억? 건강이 나빠져서 준 것처럼 써 놓고, 그게 성과급이냐?
이재명반론도 같이 올려주삼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