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과 취임' 文·尹의 60여일간 말말말[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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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면, 용산 집무실 이전, 여가부 폐지, 검수완박 등 다양한 현안에서 신구 정부 간 갈등 논란이 계속돼왔는데요. 문 대통령의 퇴임과 윤 당선인의 취임까지 60여일간 어떤 말이 오갔을까요. 언론보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해봤습니다. 윤석열 문재인

2022-03 2022-03-10 文대통령"국민 통합 이뤄야" 尹당선인"많이 가르쳐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제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윤석열 당선인에게 전화 걸어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국민 통합'을 당부했다. 윤 당선인은"많이 가르쳐 달라"며"빠른 시간 내 회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연합뉴스·윤창원 기자

2022-03-17 靑"대통령 인사권 왈가왈부 옳지 않아, 사면도 고유권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 전날 회동이 무산된 배경 중의 하나로 인사권 문제가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인사권 행사 권한이 여전히 문 대통령에게 있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과 관련해서도 박 수석은"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고 결단 사항"이라고 상기했다. 또 윤 당선인 측이 청와대 내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간 동선이 비효율적이어서 소통이 어렵다는 취지로 말한 데 대해 박 수석은"그런 논리는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문 대통령은 본관 근무를 마다하고 비서동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대통령이 부르면 언제든 참모들이 갈 수 있는 구조라는 것이다.

2022-04 2022-04-01 대우조선해양 문제 제기에 청와대"모욕적" 인수위"감정적"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 동생의 친구를 대우조선해양의 신임 대표로 선출한 것을 두고 '몰염치', '알박기 인사'라고 맹비판했다. 이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모욕을 당하는 느낌이었다"며"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또다시"상식이 지켜지지 않은 데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뿐인데 청와대에서 감정적으로 해석했다"고 맞대응했다. 2022-04-26 文"'여가부 폐지' 맞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건 의무" 문재인 대통령은 JTBC에서 방송된 손석희 전 앵커와의 대담에서 윤 당선인 측이 검토했던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정부를 운영해본 사람으로서 정부 조직이 필요한 이유가 있는데 잘 알지 못한 채 여가부를 폐지하겠다고 하면 '그것은 좀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하는 게 의무"라며"그냥 당선인이 바라는 바이니 입닫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뿐더러 반대 의견을 밝히는 게 갈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청와대 제공

2022-04-29 정부는 ‘실외 마스크 해제’ 인수위는 ‘시기상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정부가 발표한 실외 마스크 해제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며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코로나 100일 로드맵을 근거로"시기상조"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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