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 많은 길 아니었다'는 박희영, '이태원만 집중 아니었다'는 안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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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공판기] 용산구청 안전국장의 진술 "사고 안 난 지구촌 축제 때처럼 차도 통제했다면...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10일 법정에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좁은 골목길을 두고"평상시에 그렇게 사람 통행이 많은 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장소가 이태원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세계음식문화거리로 올라가는 주요 길목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인파사고를 예측할 수 없었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무리한 주장을 편 것이다.

박 구청장은 그러면서" 그 길 자체가 평상시에, 또 주말에 굉장히 통행이 많은 길은 아니다"라며"그래서 그 길에서 그런 대규모의 사고가 날 거라고는 상상조차도, 생각조차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인파로 인한 참사를 예측할 수 없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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