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상공인들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 명동거리의 상점들 문 앞에 임대문의 글귀가 줄줄이 붙어있다. /강윤중 기자
인수위는 로드맵을 통해 “새 정부 출범 후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소상공인·소기업 551만곳 중 코로나19로 손실을 본 업체에 대해서는 손실 규모에 비례한 피해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업체당 최대 지급액은 600만원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인수위의 차등지급안은 현 정부안 보다 오히려 크게 퇴행된 것으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며 “대선 당시 ‘1호 공약’으로 ‘50조원 이상 재정자금을 확보해 정당하고 온전한 손실보상’을 확약한 만큼 반드시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14개 단체로 이뤄진 코로나19 피해 자영업 총연합은 다음주에 회장단 회의를 열고 인수위 발표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코자총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집합금지 및 집합제한 업종에 대한 집중보상 원칙에 따라 손실보상 보정률 100%, 하한액 100만원이 마땅히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 민상헌 코자총 공동대표는 “인수위 발표안이 공약과 다르게 나와 내주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며 “추후 공약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단체행동 등 투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전 민영화 계획을 반대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