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와 남구 시의원과 구의원들은 16일 성명을 통해"더 이상 낙하산 공천으로 지역의 민심을 외면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공관위의 공정한 경선, 이기는 공천을 위한 어려운 결정을 우리 당원 및 대구 중구·남구 구민들 또한 무겁게 받아들인다"며"이번 선거는 거대야당의 입법폭주를 저지하고 윤석열 정부의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통한 지역을 살려야 하는 중대한 선거"라고 강조했다.이들은"경선과 공천취소로 중구와 남구 구민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가 났다"며"지역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더 이상 주민들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지방의원은 도태우 변호사와 최종 결선에 올랐던 임병헌 의원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3선의 대구 남구청장 출신인 임병헌 의원은 곽상도 전 의원이 아들의 대장동 로비자금 수수의혹이 드러나 사퇴하자 지난 2022년 3월 대선과 함께 치러진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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