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무대서 노래하고 싶어요' 우크라 '렛 잇 고' 소녀 꿈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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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대서 노래하고 싶어요' 우크라 '렛 잇 고' 소녀 꿈 이뤘다 SBS뉴스

현지 시간으로 21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폴란드로 탈출한 우크라이나 7살 여아 아멜리아 안소비치 양이 지난 20일 폴란드 중부 우치의 아틀라스 아레나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 '우크라이나와 함께'에 출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안소비치 양은 우크라이나 전통 의상을 입고 긴장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우크라이나 국가를 불렀습니다. 공연장을 메운 수천 명의 관중들은 휴대전화 불빛을 좌우로 흔들며 응원을 보냈습니다.이 공연으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성금이 38만 달러 이상 모였고, 공연을 주최한 폴란드 TVN미디어그룹은 80만 달러를 추가로 기부했습니다.앞서 안소비치 양은 이달 초 우크라이나 키이우 한 대피소에서 '렛 잇 고'를 불러 화제를 모았습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긴장감과 공포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맑은 목소리로 희망을 노래해 전 세계인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안소비치 양의 '렛 잇 고'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가 1,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현재 안소비치 양은 우크라이나를 탈출해 폴란드 임시 거처에서 할머니, 오빠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아직 키이우에 남아 군인들을 돕고 있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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