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확진자와 교회에서 접촉했던 요양병원 간호조무사도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병원이 코호트, 즉 동일집단 격리됐습니다.지난 12일 부천하나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49살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병원은 코호트 격리 즉 동일집단격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지금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는 64명은 확진자 A 씨와 비접촉자로 분류됐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현재 부천시는 이르면 오늘 오후까지 차량을 통제하고, 환자 이송을 마치겠다는 계획입니다.부천시는 A 씨와 접촉 환자들이 있는 3층과 4층은 이미 병실별로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상 5층짜리로, 병원은 2층부터 5층까지 있고 환자 142명과 의료진, 직원 등 220여 명이 이용 중이었습니다.하지만 확진자 A 씨가 서울 구로구 보험사 콜센터 직원인 다른 확진자 44살 B 씨와 부천 소사본동의 생명수교회에서 접촉하며 2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부천시는 서울 구로 콜센터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이 2차에서 3차 전파까지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말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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