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지자' 여대 동기에 주소 알려줬는데...전화해보니 낯선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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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끼리 친해지자'…여대 신입생 채팅방서 접근 그려준다며 사진 요구…선물 준다고 주소 묻기도 찜찜해서 전화 걸었더니…받은 사람은 남성 처벌 근거 불명확…경찰, 적용 법리에 ’고심’

피해자가 한둘이 아닌데 이 남성을 처벌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친해지고 싶다'는 동기에게 A 씨는 흔쾌히 마음을 열었습니다.이 씨는 그림을 그려주겠다며 A 씨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고, 선물을 보내겠다며 집 주소도 물었습니다.[A 씨 / 피해자 : 처음엔 이미담이 동생이라고 자기는 이미담 오빠라면서 저랑 통화했을 때, 이미담이란 이름은 지어낸 게 맞다고….][이미담 : 여대가 궁금하기도 했어요. 저는 선물 줄려고 했던 거 말고는 진짜 없어요.]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B 씨 / 피해자 : 2020년도 2월쯤이었고요. 저희 학교 바로 밑에 큰 불교 사원이 있는데 거기를 지나갈 때 딱 카톡이 왔어요."언니 지금 학교 밑에 사원 거기 지나가고 있지 않냐"고….][이은의 / 변호사 : 이 사건처럼 속여서 사진 등 개인정보를 취득하는 경우 이걸 범죄로 의율하기가 쉽지 않은 그런 입법 공백이 있는 게 현실입니다.] YTN 박희재[parkhj0221@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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