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 씨 사건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26일 오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마련된 손 씨 추모공간을 시민들이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손씨의 유가족은 입장문에서"우리 유가족은 처음 실종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정민이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정민이를 찾을 수 없었고, 기댈 곳은 마지막까지 함께 있던 A밖에 없었다"며"처음 정민이의 실종 사실을 알게 됐을 때 A에 대해 일말의 의심도 갖지 않았고, 오히려 '너도 많이 놀랐겠구나'라며 A를 배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밝혔다. 이어"그러나 실종 사흘째 되던 날 우연히 경찰관을 통해 A와 그 가족이 실종 당일 새벽 3시 37분경 부자간 전화통화를 한 사실을 숨긴 것을 알게 됐고, 이 외에도 쉽게 납득되지 않는 A와 그 가족의 여러 행동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경찰이 아직도 '정민씨 사건'을 규명하지 못했소? '정민씨 사망'은 비교적 단순한 사건이라 반나절이면 진상을 규명할 수 있을텐데...경찰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참으로 한심스럽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범죄자 1만여 명(똥개 6천명 포함)이 체포된다.
이해가 안가면 똑같이 해봐요 . 정민이 사라진곳 발만 미끄러져도 물에 접근 용이 하던데 ... 그곳에서 술 정신잃을때까지 먹어보고 , 상황 어찌 돌아가는가 한번 해보면 다음날 이해될 수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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