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대회의는 5일 성명을 내고,"충청리뷰의 정신과 역사를 망각한 편집권 침해와 언론 정의 훼손사건은 소유주와 경영진이 편집권을 침해하여 언론의 책임과 언론인의 사명을 무시한 일"이라며"소유주와 경영진은 기사삭제와 편집권침해에 대해 사과하고 소유·경영·기사작성 및 편집의 권한이 분리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충청리뷰는 검찰 특수활동비 보도 문제를 놓고 내부 갈등을 겪다 임의로 기사를 삭제했다. 또한 지난 달 26일에는 이재표 편집국장을 보직해임 했다. 그러나 사측은 이 국장에게 통지서를 전달한지 일주일만에 보직해임을 철회했다. 충북연대회의는"충청리뷰에서 발생한 일이 이렇게 마무리되어서는 안 된다"며"지금이라도 소유주와 경영진은 기사삭제와 편집권침해에 대해 사과하고 재방방지를 약속하여 공적제도를 통하여 이를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