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의 우주선이 베이조스를 포함해 4명을 태운 뒤 우주경계선을 넘어 고도 107㎞까지 날아 올랐습니다로켓은 음속의 3배 속도로 날아올랐고, 잠시 뒤 추진체와 유인 캡슐이 분리됐습니다.
[제프 베이조스 / 아마존 창업자·우주선 탑승 : 자리에 앉은 우주 비행사 베이조스! 행복, 행복, 행복!]이후 상공에서 낙하산 3개가 펼쳐졌고, 캡슐은 텍사스 사막 지역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비행 고점도 버진 갤럭틱의 86㎞보다 훨씬 앞섰습니다.[제프 베이조스 / 아마존 창업자·우주선 탑승 : 우리는 우리 아이들과 그들의 아이들이 미래를 건설할 수 있도록 우주로 가는 길을 건설할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역시 오는 9월 민간인 4명을 우주선에 태워 지구궤도 비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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