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g 할머니, 갈비뼈 골절·멍'…노인센터 집단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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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원장 등 직원 3명을 불러 정확한 폭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북 김천시 부곡동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치매을 앓고 있는 80대 할머니가 시설 원장과 요양보호사 등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쯤 시설 원장으로부터 할머니가 시설 직원들에게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전화를 받은 가족들이 시설을 찾아가 보니 할머니는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였다. 하지만 A씨가 직접 마주한 할머니 상태는 시설 측 주장과 달랐다. A씨는 “집에 돌아와 할머니 외투를 벗기는데 가슴 쪽에 손이 닿자마자 아프다고 소스라치게 놀랐다”며 “자세히 보니 할머니 얼굴과 팔에는 멍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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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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