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9일 잉글랜드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4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74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는 쌓지 못했다.이날 멀티골로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끈 해리 케인이 팀에서 가장 높은 7.9점을 받았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7.8점으로 그다음이다.
지난 시즌 23골을 몰아쳐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골든부트'를 거머쥔 손흥민은 올 시즌 개막 후 4경기째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전반 16분 페널티 아크 왼쪽 부근에서 시도한 오른발 슛은 골대를 살짝 넘겼고, 후반 16분에는 회심의 왼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 딘 헨더슨의 선방에 막혔다.호이비에르와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 히샤를리송은 8점을 받았다.이브닝 스탠더드 역시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인 5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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