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두 곳 연결해보겠습니다. 박기완 기자!오늘 아침 이천 물류센터에서 출발한 백신 트럭은 아침 8시 50분쯤, 이곳 보건소에 도착했습니다.백신을 싣고 온 트럭은 앞뒤로 군과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이곳에 도착했는데요.이후 내부로 들어가 백신 이상 여부와 개수 등을 확인하는데 10분 정도 소요됐습니다.실제로 어제 제주로 보내진 백신 수송 용기 온도가 1.5도까지 떨어져 새로운 백신으로 교체되기도 했습니다.[우태옥 /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장 : 보건소 내에 예방접종 실에 백신 전용 냉장고가 있습니다.
냉장고에 3~4도로 유지될 수 있는 오토콜을 설치해서 안전하게 보관할 예정이고 24시간 모니터링 할 예정에 있습니다.]요양시설 등에 의료진이 방문해 환자에게 접종하거나, 이동이 자유로운 시설 종사자의 경우 보건소에서 직접 방문해 접종을 받게 됩니다.[기자]전국의 요양병원과 재활시설 등 5천여 곳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가 그 대상입니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자체 접종과 방문 접종 등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이뤄집니다.또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거나 체온이 37.5℃ 이상이 되면 접종을 연기해야 합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
냉동도 아니고 냉장 수준인데 무슨 온도 유지가 관건이라고 설레발...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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