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는 지난 10일 21대 총선 사전 투표일에 SNS를 통해 "오늘은 사전 투표일"이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조보아가 공개한 사진은 다른 지인과 함께 투표도장이 찍힌 손으로 철쭉꽃 위에서 하트를 만들어 보인 것이었다.
바로 이 사진이 난데없는 정치색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배경이 된 철쭉꽃의 색깔이 미래통합당의 당색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일면서다. 조보아가 미래통합당 지지를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면서, 미래통합당 지지자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간의 갑론을박이 SNS 댓글로 이어졌다.연예인의 의도치 않은 정치색 논란은 이 뿐만이 아니다. 가수 송가인도 최근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게 사인 CD를 보낸 일과, 투표 독려 캠페인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파스텔 톤의 푸른색 옷을 입고 나온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송가인의 공식 팬카페 '어게인'은 정치적 중립 성명서를 내고 "해당 정치인이 가인님의 팬이라 하시기에 찍어 드린 사진"이라며 "지지 의견을 표명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캠페인 의상 색깔에 대해서는 "파스텔 톤은 평소 가인님이 즐겨 입는 컬러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고 반박했다. 송가인이 무심코 입은 의상, 조보아가 평범한 봄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의도치 않게 정치색 논란으로 번졌다. 이를 두고 지나친 비약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지만,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특정 정당 지지로 끼워맞추는 황당한 주장이 씁쓸함을 남긴다.
연애인부터온도체크시계차시면건강확인되시지요?
소수정당에대한 배려는 하나도 없는 언론
So what...
선택에 자유가 있다 근데 왜 그런줄아느냐 씨방새 니들방송국이나 좃중동을비롯한 인터넷찌라시들이 그동안 민주당지지했던 연애인들에게 했던 행동들에 이가 갈리기 때문이다 유재석이 파란모자쓰고 투표 했다고 빨갱이 라고 부르는 민경욱이라는 놈도 있고 그걸 뉴스라고 내보내는 놈들이있으니
ㅅㅂㅅ 때문에 알았네! 너네도 작작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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