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함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주도 국가수사본부 가야한다”며 “제보해 주신 정의로운 학생!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해당 교사의 페이스북 게시글 캡처본을 올렸다. 또 이 교사가 재직 중인 학교 홈페이지에서 해당 교사의 이름을 캡처한 사진을 첨부했다. 해당 교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안함이 폭침이라 ‘치면’, 파직에 귀양 갔어야 할 함장이란 XX가 어디서 주둥이를 나대고 XX이야. 천안함이 무슨 벼슬이냐? 천안함은 세월호가 아냐 XX아. 넌 군인이라고! 욕먹으면서 XX 있어 XX아”라고 썼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이 교사의 페이스북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최 전 함장의 게시글에는 “할 말이 없다.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선생이 저러니 학생들이 뭘 배울까”, “아이들이 걱정된다”, “제자들이 불쌍하다” 등의 비난 댓글이 달렸다. 최 전 함장은 고소장에서 “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켰다는 발언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천안함 피격 사건의 가해자인 북한에는 한마디 못 하고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조 전 부대변인은 최근 방송에서 “천안함 함장이 생때같은 자기 부하들을 다 수장시켰다”고 발언한 바 있다. 경찰청은 조만간 이 사건을 시도경찰청이나 경찰서에 배당할 예정이다.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교사들만은 중심을 지켜서 아이들을 제대로 이끌어야 하는데... 교육이 무너지면 미래는 없다.
찬안함 내세워 전작권 환수 포기시킨 니들을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다 근데 참 궁금한건. 니들의 영웅 박정희가 전작권 환수를 졸라 외쳐댔던건 아냐? ㅋㅋㅋ
폭침이라고? 군대 미필이냐? 소총 수류탄 위력을 겪어봤다면 이딴 소리 못하지 깡통속에 폭탄 터지면 어떨것 같냐? ㅋㅋ 모르겠으면 니들 좋아하는 유툽에서 어뢰 위력한번 찾아서 봐바 이 닭대갈들아
이런 선생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다. 제발 이런사람 어디 보내버려야 하지 않나?
천안함은 북한의 폭침이다. 그렇다고해서 경계에 실패한 군인을 용서하는것은 아니니 부끄러움을 알고 살어라.
무려 미국과 연합훈련중인데 북한이 천암함을 골라 폭침했다고? 진심 이명박 스럽다. 국민이 바보로 보이냐? 무엇이던 부하들 죽인 놈이 뭐가 자랑이라고 정치적으로 나대?
좌익이 좌익이 아니라 괴물을 만들었구만.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