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퇴거 위기에 처한 서울 회현역 고시원 주민들이 수차례 개입 요청에도 서울시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들은 오세훈 시장이 2022년 취임 때는 창신동 쪽방촌을 찾아놓고 정작 위기상황에 놓인 약자는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민들은 해당 고시원 건물의 건물주가 지난 5월 25일 건물 노후로 철거가 불가피하다면서 6월 20일까지 고시원서 나가줄 것을 요구했다고 했다.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간에 다른 집을 구하라는 것으로 6월 20일 이후에는 단전, 단수, 가스 공급 중단, 주민등록 말소를 신청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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