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낀 짧은 연휴인 만큼 서둘러 고향에 가려는 사람이 눈에 띄었는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없어진 만큼 지난해보다 20% 이상 이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김진용 / 부산 귀성객 : 코로나 때문에 못 내려갔었거든요. 내려가서 아기, 할아버지 할머니랑 즐거운 시간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권희은 / 경남 양산 귀성객 : 부모님 뵙고 맛있는 것도 먹고 친척들도 오랜만에 보려고 연차 내고 좀 일찍 내려가려고 해요.][김견희 / 광주 귀성객 : 지난해에 아버님 기일이었는데요. 사정상 못 갔는데,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서 맛있는 것도 해먹고 여러 가지 얘기도 나누고 또 인사도 드리고, 세뱃돈도 어르신들께 드리고 아이들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버스 아래 차곡차곡 쌓인 짐보따리에서는 가족과 친지를 향한 따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주말을 포함해 나흘뿐인 짧은 설 연휴.※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