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30년은 나올 거다'...구속과 함께 깨진 '도피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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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옵티머스 검사 진행…핵심 인물들 대책회의 펀드 사기 ’중형’ 예상…처벌 피할 방안도 논의 ’도피 계획’ 문서로 작성…검찰 압수수색 확보

하지만 이들의 계획은 결국 무산됐고, 조사 과정에서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검찰 수사까지 가시화되자 김재현 대표와 이사인 윤 모 변호사, 사모사채 발행회사 대표 이 모 씨 등 핵심인물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중형이 예상되는 만큼, 처벌을 피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윤 변호사가 모든 책임을 지면 외부에서 김 대표와 이 씨가 운영 중인 사업장들을 통해 원금을 상환하고, 이를 통해 윤 변호사도 정상을 참작 받아 집행유예로 나오게 하겠다는 계획이 유력하게 논의됐습니다.김 대표가 다른 변호사와 별도의 자구책을 논의한 사실이 알려지며 서로 등을 돌리게 된 겁니다.김 대표는 2017년 성지건설 무자본 인수합병과 관련한 1차 펀드 사기는 스킨앤스킨 고문 유 모 씨가 기획한 거라며 책임을 돌렸고, 2018년 이후 벌어진 2차 펀드 사기와 관련해선 윤 변호사와 이 씨에게 속았다고 주장했습니다.특히 유일하게 국선 변호인을 선임한 윤 변호사는 아예"검찰이 내 변호인"이라며 각종 내부 자료를 제출하는 등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YTN 이경국[leekk0428@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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