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취재 결과, 점장 모임이 하나가 아니라 두 개였다는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홍 기자가 나가 있는 매장에서 회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른 곳에서도 회의가 있었다고요?YTN 취재 결과, 같은 시각, 다른 곳에서도 점장과 직원 12명이 모여 회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또 이들 22명은 모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마쳤고, 11명이 확진 판정, 다른 1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일주일 전 롯데리아 점장과 직원 10명은 오후 3시 20분쯤부터 두 시간 동안 회의했습니다.이 모임 닷새 후인 11일, 경기 고양시에 거주하는 종각역점 점장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이들이 대부분 점장급 관리자들인 만큼 직접 손님을 만나는 경우는 많지 않았고, 아르바이트생 등 매장 직원 가운데에도 아직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롯데리아 측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영업 재개 허가를 받았지만, 확산을 막기 위한 자체 조치라고 밝혔습니다.그런데 롯데리아 측의 초기 대응도 도마 위에 올랐다고요?서울 여러 지역에 근무하는 점장과 직원들이 꼭 한자리에 모여 대면 회의를 해야 했는지, 지적이 나올 수 있는 대목입니다.이에 대해 롯데GRS 관계자는 매장마다 여건이 조금씩 달라 시스템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이 때문에 아르바이트생뿐 아니라 정직원조차 자신이 일하는 매장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기도 했습니다.지금까지 서울 롯데리아 군자역점에서 YTN 홍민기[hongmg1227@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
아베의 지시를 따른게 아닐까?
이제명 물난리통에 보톡스?필러? 맞았다는데 취재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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