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가겠다' 통보뒤 잠든 남편…아내는 머리에 불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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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맨손으로 불을 끈 뒤 잠자던 딸을 안고 집을 나왔습니다. 미국 부부 방화

남편이 집을 나가겠다고 통보하자 화가 난 아내가 잠든 남편의 머리에 불을 붙여 중상을 입히는 일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스미스는 전날 남편인 헨리 윌리엄스가 잠들기만을 기다렸다가 그 사이 그의 머리에 불을 붙였다. 그는 컵에 라이터 기름을 담아 머리카락에 붓고 그 위에 라이터 불을 지폈다. 갑자기 머리에 붙은 불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난 윌리엄스는 허둥지둥 맨손으로 불을 껐다. 그는 불이 온 집안을 뒤덮는 것으로 보고 잠자던 3개월 딸을 안고 그대로 집을 나왔다.

중화상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인 남편 윌리엄. 현재 그는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한 온라인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인터넷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윌리엄스는 경찰 진술에서 지난 3∼4개월간의 아내의 행동이 이상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평소 먹는 약의 복용량을 최근 임의로 늘렸고 지하실에서 페인트를 흡입하는 것 같다고도 진술했다. 경찰에 체포된 스미스는 “내가 먹을 닭 날개에 남편이 독을 넣은 줄 알았다”며 횡설수설했다. 그는 “남편을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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