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창원대 교수는 18일 오후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자체 급식 환경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개선 토론회'에서 '경남 지자체 일부 조리실 환기성능 평가'에 대해 발표했다.
후드가 없는 조리실이 일부 있었고, 후드가 있더라도 연기가 원활하게 빠져나가지 않기도 했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후드 앞 쪽에서 연기를 뿜어 실험을 해보았다. 연기가 후드로 빠져 나가는 게 느리고, 일부는 조리실에 돌다가 조리사들이 마시게 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지침 상 후드 평균 면속도는 튀김솥 0.7 m/s, 국솥 0.5m/s다. 그런데 이번 8개 조리실은 0.1~0.3m/s 정도였다. 이를 언급한 김 교수는"지침 평균 0.6m/s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풍량 성능을 보이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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