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결선 연기 선보이는 김수지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김수지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 연합뉴스아시안게임에서 두 개의 메달을 수집하며 한국 다이빙 사상 역대 최다 메달을 만드는 데 공헌한 김수지 선수는 공동취재구역에 들어오자마자 '와! 다 끝났어요!'라는 말을 꺼내며 안도했다.
박하름 선수도"준비하는 기간 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다. 오는 내내 걱정도 많았고, 국제대회 경험도 많지 않아서 시합 운영이 미숙했다"면서도,"아시안게임에서 수지와 처음 메달을 함께 따서 행복하고, 너무 홀가분하다. 잘 마무리한 것 같아 코치님과 트레이너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첫 아시안게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조금 더 비결을 물었다."분위기가 잘 잡혀 있는 것이 우리 다이빙 대표팀의 특징이다. 올해 초부터도 열심히 훈련을 했는데, 훈련 시간도 길었다. 그 덕분에 역대 최다 메달 기록도 쓴 것 같다"며 김수지 선수는 웃었다. 실수의 경험을 이겨내고 따낸 메달은 큰 자산이 되었다. 박하름은"원래 실수한 종목을 다시 뛸 때면 다리가 굳을 정도로 긴장한다"며,"아시안게임 덕분에 좋은 경험을 쌓았다. 앞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웃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다음 ‘중국 응원 과다 클릭’에…당정, 전방위 ‘포털 때리기’지난 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중국 남자축구 8강전 때 포털사이트 다음의 ‘클릭 응원’ 페이지에서 중국 응원 클릭 비중이...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