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토부 산하 기관장인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에게 "국토부에서 업무지시를 받을 때 공문이 아닌 이메일 형태로 받은 적이 있나"라고 물었다. 손 원장은"제가 여기 와서는 한 번도 "고 답했다. 원 장관 이전에는 업무지시는 공문으로 받았지 이메일로 받은 적이 없다는 취지다.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자율적 운영이 침해되지 않도록 관할 부처 장관의 감독 권한을 구체적인 법령으로 명시된 경우로 한정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조문을 상기시킨 한 의원은 "권한을 넘어서고, 어찌 보면 월권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이어"이런 내용들이 최근 공공기관장들의 임기 전 사표 제출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야당은 국토부가 산하 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면서 도중에 결과를 발표하면서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인사를 사임하게 만든 거 아니냐고 추궁했다. 김 실장은"인사는 수시로 있다. 인사 요인이 있으면 발령을 낸다"며"기수도 높고 "고 답했고, 허 의원은" 감사 도중에 감사 책임자를 승진시키나. 말 같은 소릴 하셔야죠. 감사가 끝나고 해도 충분하지 않나"라며 목소리 높였다. 이어"9월 30일에 책임 있다 발표하고, 10월 4일 사장이 사표 내고, 10월 7일에 승진했다. 상식적으로 오해할만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원마카세
이놈도 혹시 검새출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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