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제주는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몰아 넣은 주민규 덕분에 김천을 3-1로 눌렀다.이날 성남FC를 1-0으로 누른 2위 포항 스틸러스와는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한 골이 뒤져 3위에 자리했다.전반 40분 김천 이영재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가슴을 쓸어내린 제주는 2분 뒤 정운의 크로스를 주민규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머리로 받아 넣어 결승 골을 뽑았다.주민규는 후반 33분에는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골키퍼 손끝을 스쳐 페널티킥 지점으로 흐르자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울산은 전반 14분 레오나르도의 페널티킥이 강원 골키퍼 유상훈에게 막힌 뒤 오히려 전반 17분 김대우에게 선제골을 빼앗겼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세징야의 코너킥을 제카가 머리로 받아 넣어 균형을 깬 대구는 후반 14분에는 제카의 패스를 받은 세징야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 그물을 흔들어 승부를 더 기울였다.정규리그에서 2무 3패 뒤 6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한 대구는 승점을 12로 늘렸다.FC서울은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3-1로 완승했다.수원FC로서는 베테랑 박주호가 전반 35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인 것이 뼈아팠다.먼저 후반 17분 김진야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스마르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머리로 돌려놓아 균형을 깨뜨렸다.서울은 후반 32분 기성용이 황인범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올린 크로스를 김신진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헤딩으로 꽂아 넣어 다시 앞섰다. 신인 김신진의 K리그 데뷔골은 이날 경기의 결승 골이 됐다.서울은 후반 36분 나상호의 패스를 윤종규가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오른발슛으로 연결해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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