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른바 '조폭 유튜버'들이 올린 동영상 5000여건을 전수 조사했으나 수사에 착수하거나 입건하지는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조폭 유튜버는 2019년 3명에서 2020년 7명, 2022년 11명으로 꾸준히 늘어났습니다. 2023년 기준 조폭 유튜버 12명이 지금까지 올린 영상물은 총 5546개입니다.
경찰은 해당 영상물에 폭력 행위, 성폭력, 도박 등 명백한 불법행위가 발견되지 않아 영상을 바탕으로 수사에 착수하거나 입건한 사례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이어"전담 요원을 늘려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조폭이 늘어놓는 경험담 내용 중 범죄혐의가 포착된다면 인지수사에 즉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신규 유형의 조폭 유튜버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대상을 포함해 대응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녹즙 마시면 폐암 치료?…조회수 높은 건강정보 “맹신은 금물”국내 연구진 유튜브 영상 분석폐암 관련 영상 절반이 “잘못된 정보”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돈 쉽게 버는 알바할래?”…카페 면접갔는데 성매매 업소가 웬말 [방방콕콕]성매매 의심광고 5개월간 1만건↑ 알바천국 6600건·알바몬 5300건 사이트업체 못 걸러내도 처벌 안해 알바 미끼 성범죄 당한 뒤 목숨 끊어 “구직 사이트에 신고 의무 부과해야”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