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에 이어 교수들까지 사직하기로 하면서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의료대란은 시간문제. 정부와 의료계는 모두 환자를 위해 이러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정말 환자를 위한 것인지 의문이다.
지난 12일 MBC 에서는 '지금 우리 병원은-의대 증원 2000명과 사라진 의사들' 편이 방송됐다. 부산의 말기 암 환자 보호자인 김재환씨 이야기로 시작한 이날 방송은 의료계와 정부의 주장, 환자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큰사진보기 ▲ MBC 예고의 한 장면 ⓒ MBC"오랜만에 에 돌아온 거라 엄청 긴장했어요. 예전에도 은 굉장히 밀도가 높은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PD 개인에게 주어지는 책임감 등이 굉장히 많은 프로그램이어서 엄청 긴장하곤 했죠. 근데 아쉬움은 많이 남는 방송이었습니다.""이번 방송 통해서 목표로 삼았던 건 지금 의료계와 정부 간에 벌어지는 갈등 양상을 있는 그대로 환자들의 시각으로 보여주자는 거였어요. 그래야 대화하더라도 서로 더 원만히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거로 생각했고, 또 그게 바로 본질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 것들을 하고 싶었는데 제 취재가 부족했었던 부분도 있었고요. 또 사실 의료계 이야기다 보니 너무 어려웠어요.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