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인과 가정을 꾸린 한인들 가운데도 가족이 전사해 망연자실하거나 참전을 앞두고 마음 졸이는 이들이 있습니다.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이스라엘 군인, 이타이 나흐미아스 씨의 마지막 길입니다.이스라엘인 남편, 고인이 된 시동생과 함께한 한국 여행의 기억을 간직한 보미 씨도 슬픔 속에 걱정이 앞서지만 애써 마음을 다잡습니다.
사위가 이미 참전한 데다, 전쟁이 격화하면서, 하나뿐인 딸도 예비군으로 소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이스라엘에 남은 한인들은 애타는 사연에 서로를 위로하고, 이스라엘과 한국 정부에서 전달하는 경보와 안전 공지 등을 SNS로 나누며 안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증오와 비극의 전쟁이 하루속히 끝나고, 가족과 동포들, 현지 사회에 평화와 일상이 되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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