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모 씨/전자담배 흡연자 : 연초에 비해서 몸에 배는 냄새가 덜 나서 바꿨습니다.]분당서울대병원이 7천500여 명 대상으로 흡연 습관을 조사했더니 전자담배로 바꾼 사람 중 85%가 일반 담배도 함께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섞어 피우는 것이 일반 담배만 피우는 것보다 더 해롭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또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지만 운동량은 적었습니다.
연구팀은 전자담배를 태우는 사람이 니코틴 의존성이 더 큰 만큼 스스로 금연하기 어렵고 금연 클리닉 같은 적극적인 금연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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