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부담도 빠르게 치솟고 있는데, 서울 강북권의 오름폭이 강남의 3배였습니다.처음 6만 건을 넘었던 재작년 기록을 또 갈아치운 겁니다.지난 달엔 42%에 육박해 관련 통계 집계이래 가장 많았습니다.지난달 서울 아파트 월세는 평균 124만 5천 원, 전년 대비 10.5% 올랐습니다.
[박원갑 / KB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전셋값이 급등하고 대출 금리까지 오르면서 부담을 느낀 세입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지역으로 몰린 결과 아닌가 생각합니다.]오는 8월, 계약 갱신 청구 기간이 끝나는 전세 세입자들이 쏟아져 나오는 만큼 전세의 월세화 현상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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