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로 美 경제 생산성 5% 향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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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재택근무가 미국 경제 생산성을 5% 정도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ITAM의 조세 마리아 바레로, 미국 스탠퍼드대 니콜라스 블룸, 시카고 부스대 스티브 데이비스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한 연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연구팀은 '최적화된...

2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ITAM의 조세 마리아 바레로, 미국 스탠퍼드대 니콜라스 블룸, 시카고 부스대 스티브 데이비스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한 연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연구팀은"최적화된 업무 배치로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재택근무가 5%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이런 생산성 향상은 출퇴근 시간 단축에서 비롯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다만 이번 보고서는 재택근무가 경제적, 인종적 불평등을 심화시키기도 했다고 지적했다.한편 블룸버그 통신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확산된 재택근무의 효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산업계 의견이 분분하다고 전했다. 그 예로 미국 대표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 그룹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는 앞서"재택근무가 가능한 빨리 시정돼야 한다. 신입사원들이 월스트리트 문화를 흡수하는 것은 특히 중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YTN PLUS 문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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