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21일 지난해 7월 타이탄에 탑승했던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작가이자 제작자인 마이크 리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WSJ이 지난해 타이탄에 탑승한 CBS 방송 기자 데이비드 포그를 통해 확인한 면책서류에는"잠수정 탑승 시 신체적 부상이나 장애, 정신적 트라우마, 사망도 발생할 수 있다"는 문구도 포함됐습니다.
그럼에도 포크 기자가 면책서류에 서명한 것은 오션게이트의 안전성을 믿었기 때문이라며"지난해 탑승 시점까지 잠수정 탑승객 중 부상자나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당시 전문가들은 오션게이트에 탑승자 보호를 위해 전문 기관의 감독 아래 시제품 테스트를 권고했지만 이를 무시했다는 겁니다.그는 잠수정 안은 의자가 없는 미니밴 크기였지만, 폐쇄된 느낌은 들지 않았고 아주 편안하고 소박했다고 말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타이태닉 잠수정 운영사, 승객에 면책 서명…첫장에 ‘사망’ 3번 언급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 운영사는 탑승객들에게 사망 시에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면책 서류에 서명하게 한 사실이 드러났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잠수정 승객들 서명한 면책서류, 첫 장에만 '사망' 3번 언급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타닉호 관광용 잠수정 운영사가 탑승객들에게 사망 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내용의 면책 서류에 서명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현지 시간)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작가이자 제작자인 마이크 리스(63)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지난해 7월 잠수정 '타이탄'을 타고 타이타닉호를 관광...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잠수정 운영사, 승객에 면책 서명받아… 첫장에 '사망' 3번 언급 | 연합뉴스(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 운영사는 탑승객들에게 사망 시에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면책 서류...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일이면 산소 바닥...서울 30배 넓이 심해서 6.7m 잠수정 찾아낼까내일이면 산소 바닥...서울 30배 넓이 심해서 6.7m 잠수정 찾아낼까 타이태닉호 잠수정 수색 외부에서 17개 볼트로 밀봉 |내부에서 자력 탈출은 불가능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수색지역서 ‘쿵쿵’ 두드리는 소리···잠수정, 개발 때부터 안전 우려침몰한 타이태닉호를 보기 위해 지난 18일(현지시간) 심해로 내려갔다가 대서양에서 실종된 관광용 잠수정의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우려가 수년 전 개발단계 때부터 제기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비극의 ‘타이태닉호’ 보려다가…영국 억만장자도 사라졌다1912년 침몰한 ‘비운의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선체를 관람하는 잠수정이 대서양에서 실종됐습니다.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