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5천 원 아껴요'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54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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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충주까지 통학하는 대학생 김강산 씨는 8만 원 정도를 아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씀씀이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이른바 '짠테크'나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의 미션을 수행해 포인트를 쌓는 '앱테크'가 유행이라는데요.집은 수원, 학교는 서울.버스, 전철, 다시 버스로 환승하며 걸리는 시간만 편도 2시간, 왕복 4시간이고 여기에 아르바이트까지 다녀와야 합니다.그러던 강 씨는 일주일 만에 5천 원을 절약하는 방법을 알게 됐습니다.

강 씨와 김 씨의 절약 방법은 알뜰 교통카드였습니다.마일리지는 한번 이용할 때 최대 450원, 청년층은 650원까지 쌓입니다.정부는 교통비 절감 정책의 일환으로 알뜰교통카드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사용 방법도 좀 더 쉽게 개선하기로 했습니다.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면서 돈도 벌고 싶은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에서 알뜰교통카드 앱을 내려받은 뒤 제휴카드를 등록하면 됩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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